Candlelight vigils i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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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Candlelight vigils in Melbourne
Description
멜번에서 제 2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11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Flagstaff Gardens
지난 주 멜번에서 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런 집회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뉴스를 접하며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었으나 '박근혜 퇴진, 하야 없다'는 기사만 접할 뿐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국민의 평화적 목소리를 외면하고, 끝까지 시간끌어 증거인멸 할 궁리만 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소식만을 매일같이 들어야 하는지. 변호사로서 권력의 옆에 기생하며 인간의 존엄도, 가치도 짓밟고 정의를 훼손시키는 유영하 변호사까지 들여 끝까지 국민을 기만하는 박근혜를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하는지. 특검에선 왜 세월호 7시간을 빼려고 하는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허탈감을 어떻게 채우고 일상으로 돌아갈지.
무기력과 체념으로 더이상 길들여지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다시 행동하려 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우리의 피켓과 촛불, 구호가 해외의 많은 연대국가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회복과 박근혜 퇴진을 위해 기록되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11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플래그 스타프 가든
11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Flagstaff Gardens
지난 주 멜번에서 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런 집회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뉴스를 접하며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었으나 '박근혜 퇴진, 하야 없다'는 기사만 접할 뿐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국민의 평화적 목소리를 외면하고, 끝까지 시간끌어 증거인멸 할 궁리만 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소식만을 매일같이 들어야 하는지. 변호사로서 권력의 옆에 기생하며 인간의 존엄도, 가치도 짓밟고 정의를 훼손시키는 유영하 변호사까지 들여 끝까지 국민을 기만하는 박근혜를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하는지. 특검에선 왜 세월호 7시간을 빼려고 하는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허탈감을 어떻게 채우고 일상으로 돌아갈지.
무기력과 체념으로 더이상 길들여지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다시 행동하려 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우리의 피켓과 촛불, 구호가 해외의 많은 연대국가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회복과 박근혜 퇴진을 위해 기록되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11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플래그 스타프 가든
Creator
Melbourne Candle
Source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43326005727600&set=gm.1138322072933608&type=3&theater
Publisher
Melbourne Candle
Date
20161119
Language
Korean
Coverage
Hyperlink Item Type Metadata
URL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43326005727600&set=gm.1138322072933608&type=3&theater
Collection
Citation
Melbourne Candle , “Candlelight vigils in Melbourne ,” activediaspora, accessed November 26, 2024, http://gamma.library.temple.edu/activediaspora/items/show/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