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3rd 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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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The 33rd 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Description

어제 시카고세사모 격주토요일 정기피케팅 잘 마쳤습니다. 아씨 앞에서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했어요. 주된 피케팅 내용은 세월호 관련이고 그 외 박근혜하야와 퇴진 촉구 내용은 자유롭게 피켓을 들었습니다. 날씨가 느무느무 추웠어요. 최근 평화로왔던 날씨라 추워도 그만큼 추울 줄 모르고 가볍게 입고 오신 분들이 고생이 많았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 피켓을 몸으로 받치느라 애를 썼지만, 그럴 수록 더욱 악착같이 버티는 우리잖아요? ^^

문제는 지난 1년 수개월동안 격주로 빠짐없이 섰던 아씨 앞 장소에 더 이상 피케팅을 못하게 되었어요. 점장님과 좀 더 이야기를 해봐야겠지만 세월호 피케팅 하는 동안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지난 박근혜 하야 시위때 집회를 위해 모였던 장소가 아씨프라자의 사유지라는 주장과 함께 난감함을 표현함으로 참가자들이 곧바로 인도와 교통로 쪽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해야 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후 지난 주엔 피케팅 자체를 불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유지 밖인 입구에서 진행했어요. 아마도 한국 만이 아니라 미국도 프럼프 반대 시위가 곳곳에서 격렬하니 모두들 민감한 듯 합니다.

대한민국 정의 회복의 시작도 #세월호의사라진대통령7시간, 그 끝도 #세월호의사라진대통령7시간 . 좀 더 힘을 내서 끝을 보자구요. 페북 태그 못해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Creator

Chicago Sesamo

Source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184236474988352&set=gm.671336169708281&type=3&theater

Publisher

Chicago Sesamo

Date

2016-11-19

Language

Korean

Coverage

Files

Citation

Chicago Sesamo , “The 33rd 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activediaspora, accessed June 29, 2024, http://gamma.library.temple.edu/activediaspora/items/show/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