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9th picketing for the Sewol ferry investigation in Flushing,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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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The 9th picketing for the Sewol ferry investigation in Flushing, NY

Description

어제 플러싱에서, 오늘은 맨하탄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세월호에 갇힌 아이들을 찾아오느라 건강을 해친 후에도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셨던 김 관홍 잠수사님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한 집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왜 저들은 한사코 진실이 드러나는걸 막으려 하는지, 불과 40미터 깊이의 바다에 누워있는 배를 건지려 하지 않는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그만 두자고 하는지...
뜨거운 햇살도, 피켓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부는 바람도, 두시간 서있기 힘든 다리도 두렵지 않습니다. 예정된 집회시간이면 나타나는 뉴욕뉴져지 세사모 회원들. 다음달에도 집회는 이어집니다. 당장 변하는것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박 주민 의원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밥 잘먹고 힘내서 싸우겠습니다."

Creator

NY/NJ Sesamo

Source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80405762033761&set=pcb.1080412342033103&type=3

Publisher

NY/NJ Sesamo

Date

20160620

Contributor

NY/NJ Sesamo

Language

Korean

Coverage

Files

Collection

Citation

NY/NJ Sesamo , “The 9th picketing for the Sewol ferry investigation in Flushing, NY,” activediaspora, accessed November 15, 2024, http://gamma.library.temple.edu/activediaspora/items/show/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