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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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Description
알립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시드니 3차 집회
해당 지역에 계신 동포 여러분, 많은 홍보, 참석 부탁드립니다.
공유!
이하 언론사에 배포할 홍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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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3차 촛불집회 예정
19일 (토) 오후 2-5시, 시드니 타운 홀 광장
-한인, 호주 현지인 포함 193명 서명 작업 참여-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동참하는 시드니 동포들이 오는 19일(토) 오후2-5 시에 시드니 타운 홀 광장에서 제3차 촛불집회를 갖는다.
세월호 참사진상 규명을 위한 시드니 동포들은 페이스 북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란 인테넷 공간에서 시작하여 지난 5 월31 일에 시드니 총영사관 건물 앞에서 그리고 6월 21일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특별법 제정에 동참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 참여 동포들은 지난 한 달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작업을 시드니에서 만 수요일(9일) 현재 193명이라고 밝히며, 이 가운데는 한국에서 4월 16일 같은 있을 수 없는 참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명했다는 호주 현지인들도 적지 않았다는 것.
촛불 모임 관계자들은 지난 주 일요일 시드니 타운 홀에서 열린 Bust the Budget” 집회에 참가해 많은 호주 현지인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제3차 시드니 촛불 모임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카톡, 페이스 북, 트위터를 통한 인터넷 공간에서 시작하여 다음 주 부터 한인 업소를 중심으로 포스터 부착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시드니 촛불 모임 준비 관계자들은 세월호 관련 포스터와 스티커를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많은 동포들이 19일 시드니 도심 타운 홀 집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했다.
또한,페이스 북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와는 별도로 이메일 korea416au@gmail.com으로 연락하면 시드니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한글과 영문 전단지와 서명 양식을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7일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의견이 수렴된 '세월호 특별법(안)'을 발표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특별법'의 원칙 관련해 청와대까지도 수사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족대책위는 '4•16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각 정당 대표 및 종교계•시민사회계 지도자들을 만나 의지를 모으는 한편, 현재까지 3백만명이 서명한 국민서명용지를 국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법 청원단과 함께 대규모 특별법 청원을 진행하고 대규모 국민 입법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락 및 문의: facebook:가만히 있으라 in 호주 / email:korea416au@gmail.com
세월호 진상규명 시드니 3차 집회
해당 지역에 계신 동포 여러분, 많은 홍보,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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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언론사에 배포할 홍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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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3차 촛불집회 예정
19일 (토) 오후 2-5시, 시드니 타운 홀 광장
-한인, 호주 현지인 포함 193명 서명 작업 참여-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동참하는 시드니 동포들이 오는 19일(토) 오후2-5 시에 시드니 타운 홀 광장에서 제3차 촛불집회를 갖는다.
세월호 참사진상 규명을 위한 시드니 동포들은 페이스 북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란 인테넷 공간에서 시작하여 지난 5 월31 일에 시드니 총영사관 건물 앞에서 그리고 6월 21일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특별법 제정에 동참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 참여 동포들은 지난 한 달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작업을 시드니에서 만 수요일(9일) 현재 193명이라고 밝히며, 이 가운데는 한국에서 4월 16일 같은 있을 수 없는 참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명했다는 호주 현지인들도 적지 않았다는 것.
촛불 모임 관계자들은 지난 주 일요일 시드니 타운 홀에서 열린 Bust the Budget” 집회에 참가해 많은 호주 현지인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 주 토요일 제3차 시드니 촛불 모임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카톡, 페이스 북, 트위터를 통한 인터넷 공간에서 시작하여 다음 주 부터 한인 업소를 중심으로 포스터 부착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시드니 촛불 모임 준비 관계자들은 세월호 관련 포스터와 스티커를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많은 동포들이 19일 시드니 도심 타운 홀 집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했다.
또한,페이스 북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와는 별도로 이메일 korea416au@gmail.com으로 연락하면 시드니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한글과 영문 전단지와 서명 양식을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7일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의견이 수렴된 '세월호 특별법(안)'을 발표했다. 가족대책위는 특히 '특별법'의 원칙 관련해 청와대까지도 수사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족대책위는 '4•16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각 정당 대표 및 종교계•시민사회계 지도자들을 만나 의지를 모으는 한편, 현재까지 3백만명이 서명한 국민서명용지를 국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법 청원단과 함께 대규모 특별법 청원을 진행하고 대규모 국민 입법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락 및 문의: facebook:가만히 있으라 in 호주 / email:korea416au@gmail.com
Creator
0416 Sydney
Source
https://www.facebook.com/groups/0416sydney/permalink/1425050687778138/
Publisher
0416 Sydney
Date
2014-07-19
Language
Korean
Coverage
Collection
Citation
0416 Sydney , “Picketing for the justice of Sewol Ferry ,” activediaspora, accessed November 15, 2024, http://gamma.library.temple.edu/activediaspora/items/show/347.